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이틀째 6만명대를 보였다. 위중증환자도 8일 연속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만 8,551명 늘어난 1천 914만 6,180명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3만 6,873명(54%), 비수도권 3만 1,385명으로 6만 8,258명이다. 해외유입은 293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10명 늘어난 140명, 사망자는 1명 줄어든 30명이다. 입원환자는 51명 감소해 27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6만 8천여명 늘어나 35만 8천여명이며 이 가운데 1만 3천여명이 집중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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