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브랜드안과 한승수, 이성훈 원장이 6월 14일 글로벌 인공수정체 제조사 텔레온 서지칼(Teleon Surgical) B. V. 네덜란드 본사로부터 아시아 대표로 '레이저 인공수정체 기술의 선구자'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세계적으로 노안 및 백내장 수술에 기여한 의료진에게 수여된다. 강남브랜드안과는 수만건의 수술 사례를 통해 수술 후 합병증을 낮추고 시력 회복률은 높이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병원의 올레이저 백내장수술은 3D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안구 속을 입체 촬영해 개인 맞춤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은 칼 대신 펨토초 레이저로 최소 절개 후 레이저 전용 인공수정체를 최적의 위치에 삽입한다. 

이날 Teleon사 올리버 슐츠(Oliver Schulze) 글로벌 영업이사는 한승수, 이성훈 원장과 함께 레이저 인공수정체 임상결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인증패 전달식도 가졌다.

슐츠 이사는 "우수한 임상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강남브랜드안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노안과 백내장 교정을 위한 인공수정체 기술의 선구자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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