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무릎관절센터 이동원 교수가 7월 6일 국내 최초로 반월연골판 이식 클리닉을 개설한다. 외래 진료처럼 짧은 시간 진료가 아니라 환자 상태의 세밀한 평가, 정확한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해 충분히 상담하고 진료할 예정이다. 

진료 대상은 반월연골판 손상뿐 아니라 전방 및 후방신자인대 손상, 관절 연골 손상, 하지 부정렬(O자 혹은 X자 다리) 환자들이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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