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유진 교수가 6월 11일 열린 2022 제30차 대한소아마취학회 학술대회(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최우수학술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학령기 이전의 영유아 환자에서 전신 마취 후 회복기에 나타나는 이상 행동인 각성 섬망을 보이는 환아의 뇌파를 정상 대조군과 비교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영국마취학저널(British Journal of Anaesthesia)에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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