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일주일만에 다시 3천명대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538명 늘어난 총 1천 828만 90명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1,789명(52%), 비수도권 1,653명으로 3,442명이며 해외유입은 96명이다.
전날에 비해 신규 위중증환자는 2명 늘어난 72명으로 2명, 입원환자는 7명 줄어든 44명이다. 사망자는 4명 감소해 10명으로 사흘만에 다시 10명 이하로 낮아졌다.
재택치료자는 4,079명 늘어난 4만 841명이며 이 가운데 2,116명이 집중관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