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일주일째 1만명 이하를 보였다. 신규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는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198명 늘어난 1천 826만 3,64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3,258명(46%)과 비수도권  3,872명으로 7,130명, 해외유입은 68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82명으로 전날보다 16명 줄어들었다. 위중증환자도 15명 감소한 60명이다. 사망자는 나흘연속 10명 이하를 보였다.

신규 재택치료자도 어제보다 약 1천명 적은 7,168명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4만 4,465명이며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2,4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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