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파이오메드가 항암치료 중에 발생하는 오심과 구토, 손발저림 등을 치료할 수 있는 모션밴드 플러스를 출시했다.

모션밴드 플러스는 전국 200 여곳 요양 및 한방병원에서 시술하는 전자침술 의료기기 케어밴드를 개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의료기기이다. 

회사에 따르면 항암화학요법 중에 나타날 수 있는 오심과 구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와 병행 시 치료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모션밴드 플러스는 오심과 구토가 뇌신경의 비정상적 신호 때문이라는 점에서 착안됐다. 양극 도자에서 생성된 펄스가 손목 부위 정중신경을 통해 중추신경계로 전달돼 불안정하고 불규칙한 뇌신경의 신호를 규칙적으로 회복시킨다.

한편 모션밴드 플러스는 전기·기계·전자파 등의 3.2판 의료기기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로웰니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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