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간 질환자의 서브 중환자실 역할을 담당하는 간 집중치료실(LICU: Liver Intensive Care Unit) 운영에 들어갔다.

LICU는 첨단 장비를 갖춘 치료실에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며 급성 악화 증상이 예견되는 간경변 및 간부전 환자와 합병증이 예견되는 간 세포암 환자를 24시간 집중 치료,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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