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최승혜) 이비인후과 의료진이 지난 4월 21일 열린 제96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제학술대회(일산 킨텍스)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잇달아 받았다.

박준욱·이동현 교수, 장은비 연구원팀은 두경부암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는 암-혈관 3차원 모델 배양 미세유체 플랫폼 개발 연구를, 김수빈 임상강사와 대전성모병원 김동기 교수팀은 만성, 유전성 난청질환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니들 약물 전달체계 개발에 관한 연구를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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