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GSK·얀센·머크와 CDMO 제휴 논의
에스티팜 GSK·얀센·머크와 CDMO 제휴 논의
  • 메디칼트리뷴
  • 승인 2022.05.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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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까지 누적 수주액 250억원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이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개최된 TIDES USA 학회(미국 보스톤)에 골드스폰서로 참석, 글로벌제약기업과 바이오텍 34개사와 제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TIDES USA 학회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펩타이드, mRNA 및 유전자 치료제 분야에서 후보물질의 발굴 및 임상 개발, CMC(Chemical, Manufacturing and Controls), mRNA 백신의 제조, 유전자 편집 등 신약 개발의 전 영역을 다루는 세계 최대의 학회다. 

에스티팜 양주성 바이오텍연구소장 겸 mRNA사업개발실장은 이번 학회에서 'mRNA CDMO: 올리고 CDMO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한 mRNA 플랫폼 기술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능력 증대 계획을 소개했다.

회사는 또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얀센, 일라이릴리, MSD 글로벌제약기업과 바이오텍 기업 애로우헤드, 바이오젠, 다이서나 등 총 34개 사와 관련사업 제휴를 논의했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과 mRNA 백신 성공으로 RNA 기반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신약 개발 및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리서치 앤 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올리고 합성 시장은 2020년 52억 달러(약 6조 6천억 원)에서 2030년 261억 달러(33조 2천억 원)로 연평균 17.1%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올리고 원료의약품 시장 규모는 53억 6천만 달러(약 6조 8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비알콜성 지방간염, 만성 B형간염 등 6개의 신규 올리고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mRNA 관련 누적 수주금액이 250억 원에 달하는 등 작년 11월 유럽 TIDES 학회 발표 이후 큰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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