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닷새만에 다시 2만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도 지속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 9,581명 늘어난 누적 1천 775만 6,627명이다.

국내발생은 2만 9,556명, 해외유입은 25명이며 수도권 1만 3,151명(45%), 비수도권 1만 6,405명이다.

신규 위중증환자는 341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어들었고, 입원환자도 16명 줄어든 338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나 55명이며 80세 이상이 3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재택치료자는 3만여명 늘어나 22만 5천여명이며 이 가운데 1만 5천여명이 집중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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