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이 5월 12일 개원 9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황대용 의료원장은 "2022년 5월 12일은 설립자이신 상허 유석창 박사께서 병원을 개원한지 91주년"이라며 "이제는 코로나 이전으로 병원을 정상화하고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병원 발전을 위해 다시 나아갈 때"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황대용 의료원장, 유광하 병원장 등 원장단과 연구업적상, 진료업적상, 장기근속상 등 대표 시상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영존빌딩 1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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