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이 1979년 첫 수술 이후 43년만에 신장이식 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019년 11월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 신장이식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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