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이 보건복지부 지정 희귀, 난치성질환 환자 임상연구를 위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선정됐다.

첨단재생의료는 세포나 유전자로 면역 기능을 높여주거나 손상된 인체 조직을 재생하는 등의 효과를 얻기 위한 첨단의료기술이다. 암이나 뇌질환, 파킨슨병, 유전자질환 등 난치질환의 치료에 대안으로 제시되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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