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로 구현된 서울성모병원 본관 1층 로비
메타버스로 구현된 서울성모병원 본관 1층 로비(서울성모병원 제공)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솔솔바람이 2주년을 기념해 5월 11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이색적인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가 가상공간에서 열리고 작가가 모두 본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원내 미디어월, 엘리베이터 LCD 등 오프라인 방식으로도 5월말까지 송출될 에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미술작품은 11개로 지난달 소아청소년과 환아 대상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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