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연일 감소하면서 8만명대로 낮아졌다. 하지마 사망자는 크게 증가해 다시 200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8만 1,058명 늘어난 1천 675만 5,05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서울 1만 3,191명, 부산 3,130명, 대구 4,030명, 인천 4,098명, 광주 2,806명, 대전 2,859명, 울산 1,852명, 세종 570명, 경기 2만 431명, 강원 3,169명, 충북 3,054명, 충남 3,845명, 전북 3,347명, 전남 3,826명, 경북 5,021명, 경남 4,625명, 제주 1,189명으로 8만 1,043명이다.

해외유입 15명을 포함하면 수도권은 3만 7,720명(47%), 비수도권은 4만 3,323명이다. 위중증환자는 13명 줄어든 833명, 입원환자는 17명 늘어 697명이다. 사망자는 59명 증가해 206명으로 닷새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재택치료자는 8만 2천여명 늘어나 현재 55만여명이며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4만 7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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