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다 30가지의 유효성분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이 출시됐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한 알에 30가지 유효 성분이 들어있는 종합비타민 '센타민프로'를 출시했다.

에너지 대사 활성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외에 뼈 건강에 도움되는 3종(비타민D, 칼슘, 마그네슘)과 항산화 성분 4종(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코엔자임Q10), 보약으로 쓰이는 생약 성분 4종이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D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400IU)의 2.5배에 달하는 1000IU가 함유돼 뼈 형성 촉진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GC녹십자는 비맥스 판매 노하우를 기반으로 센타민프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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