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FIRSTLAB)에서 신제품, 저자극 각질 관리를 위한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일드 셀 필링젤'을 출시했다.

이 젤은 각질 관리용 제품에 많이 쓰이는 알파·베타·폴리히드록시산(AHA·BHA·PHA) 등의 화학 성분 대신 천연 유래 셀룰로오스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였다.

특히 프로바이오틱 성분과 코코넛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가 피부 자극을 줄여 주고, 수분을 머금는 특허 원료 워터허그셀과 얇은 막을 형성하는 고마쥬 타입의 제형을 적용해 각질을 효과적으로 분리·제거한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에서 사용 후 필링겔에 흡착된 각질의 양이 798.69% 증가했으며, 1회 사용 시 피부내재균주(황색포도상구균) 90.65% 감소,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등 피부 모공 세정력 55.73% 개선, 피부 맑기 46.97%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일동제약은 다음달 롯데oneTV 등 티커머스 채널 판매 방송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온라인몰과 자사의 일동몰 등을 통해 신제품 및 퍼스트랩 시리즈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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