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이 이달 21일 공식 개원한다. 병원은 이날부터 외래진료와 응급의료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상 14층~지하 8층 700여 병상 규모로 암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소화기센터, 호흡기알레르기센터, 척추센터, 관절센터로 이루어진 6개의 중증전문클러스터와 30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병상은 병원 운영 현황에 맞춰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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