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안피부과 강남수서점이 남녀 피부과전문의 3명 진료체제로 운영된다. 병원은 대표원장 박정민 전문의, 김예슬 전문의와 함께 올해 3월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했던 임정민 전문의가 합류해 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피부질환부터 미용 시술까지 개인별 맞춤형 진료를 진행한다. 아울러 쾌적한 공간과 검증된 장비 사용, 정품 정량 준수, 적절한 솔루션 제공 등 체계적 진료시스템으로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에 진행하던 색소, 리프팅, 보툴리눔톡신 등 미용시술을 비롯해 백반증, 건선, 사마귀 등의 피부질환, 기타 흉터, 탈모 등 폭넓은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체안피부과 박정민 대표원장[사진]은 “피부과 특성상 일부 질환의 경우 진료시 여의사 또는 남의사를 원하는 환자분들이 있는데 이를 고려해 의료진을 구성했다. 앞으로도  맞춤 진료로 편안하고 믿음직한 피부과로 기억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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