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피부과 양주옥정점이 올해부터 전문의 3명 진료체제로 바뀐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권나현 전문의(원장) 1인 체제로 시작해 같은 해 11월 김선지 전문의가 합류했으며 올해 1월 김은경 전문의가 진료할 예정이다.

3명의 여의사가 진료하는 만큼 진료 범위가 넓어지는데다 세밀한 진단, 섬세한 시술도 강화된다.

기존에 진행하던 다양한 피부 질환 치료는 물론 리프팅, 색소, 스킨부스터 시술 등을 확대하며 첨단 장비와 맞춤 케어가 가능한 프로그램도 확장 가동된다.

김은경 전문의는 섬세한 디자인 시술로 꼼꼼하게 치료하며, 획일적이지 않은 맞춤 솔루션을 제시해 믿고 방문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병원은 또 감염 예방 및 안전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유지하며 1인 관리실 등 편안한 방문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권나현 원장은 "오픈과 함께 받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의료진을 추가 영입하게 되었다. 다소 길었던 대기 시간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주변 지역에서 내원해주시 는 분들이 많은 만큼 보다 편안하고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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