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된 미국심장학회(ACC)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서 COX(cyclooxygenase)-2저해제 세레콕시브가 심혈관계 및 신장 안전성면에서 로페콕시브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에 따르면, 골관절염 환자 810명(65세 이상)을 대상으로 6주간 다시설 이중맹검 무작위플라세보대조 연구에서 세레콕시브(200mg 1일 1회)를 복용한 환자는 로페콕시브(25mg 1일 1회)를 복용한 환자보다 부종이 2배 많았으며 연구시작 2주내 수축기혈압상승(20mmHg상승)이 더 많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파마시아와 화이자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