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자사의 상처 ‧ 화상 ‧ 당뇨성궤양 ‧ 욕창 치료제인 폴리멤의 올해 예상매출을 70억원으로 잡았다.

동사는 12일 올해 1월부터 폼드레싱 제품이 보험급여 품목으로 전환됨에 따라 삼성의료원등의 28개 병원의 사용량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대 등 전국 57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 판매처가 확대됨에 따라 영업에 총력을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이를 종합한 결과 올해 매출로 70억원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2월 13일부터 1주일간 페리스사의 폴리멤 리저널 메니저 Noelene Haimes와 함께 전국 3차 병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