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천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도 500명대로 줄어들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859명으로 누적 69만 6,032명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1,351명, 서울 711명, 광주 237명, 인천 187명, 대구 171명, 전남 161명, 대구 171명, 전북 114명, 부산 109명, 경남 106명, 충남 93명, 강원 73명 등 3,551명이다.
해외유입은 308명으로 수도권 2,417명(68%)과 비수도권 1,442명이다. 위중증환자는 33명 줄어든 579명, 입원환자는 3명 감소해 454명이다. 사망자는 80세 이상 10명, 70대 8명 등 23명 늘어나 누적 6,333명이다.
오미크론변이 확진자는 15일 0시 기준 2,679명(국내발생 1,316명, 해외유입 1,363명)이 발생해 당일 신규확진자의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누적 5,030명(해외 2,639명, 국내 2,391명)이다.
백신 3차 접종률은 18세 이상 인구 대비 52.7%, 60세 이상 대비 83.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