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암센터가 2년 연속 연 암 다학제 진료 1천례를 달성했다. 병원에 따르면 다학제진료 1천례 달성 병원은 국내에서 5곳 정도다.

분당차병원은 환자 한 명 당 다학제 진료에 평균 5개 진료과 7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진료 시간은 평균 30분이다. 환자 만족도는 100%이며 재발암이나 전이암 등 중증 희귀, 난치암의 치료 성공률도 높아졌다고 병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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