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간격을 2차 접종 후 5개월로 기존 보다 1개월 단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변이주의 급속한 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접종간격 단축 대상은 18세 이상이다.

앞서 미FDA는 화이자백신에 대해서도 접종간격을 5개월로 앞당긴 바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