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 10곳이 새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제4기 2차년도 전문병원 지정기관 10곳을 28일 발표했다. 이들 전문병원의 지정기간은 2024년 12월 말까지이며, 지정서 및 운영지침은 개별 통지된다.

이번에 지정된 의료기관은 관절분야에는 강북연세병원(서울)과 뿌리병원(청줏), 수지접합분야는 송압의료재단 마이크로병원(충북), 척추분야는 제일정형외과(서울)와 서울척병원(경기), 산부인과 분야는 햇빛병원(서울), 안과분야는 보라안과병원(광주), 외과분야는 기쁨병원(서울), 한방척추 분야는 모커리한방병원(서울), 광주자생한방병원(광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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