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신경과 박진 교수가 11월 13일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SK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신경과학의 발전 및 지평 확대에 앞장서는 젊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이 상은 수년간의 연구실적 및 학회 차원에서 공모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선정된다.

박 교수는 '연속적 생체신호 데이터와 조기경고점수를 이용한 중증신경계질환 환자의 급성악화 예측모델 개발'이라는 주제의 연구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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