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정종철 교수가 10월 29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2021 KOTRY심포지엄(한국장기이식연구단 주최)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정 교수는 장기이식 후 거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면역억제제 타크로리무스(tacrolimus)의 대사 수준과 신장 이식 후 성적의 연관성을 분석한 '급성거부반응과 이식신기능 지연을 통해 매개되는 타크로리무스 약물 대사율의 이식 후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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