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아멧 괵선, www.pfizer.co.kr)이 의대생 장학금 3억5천만원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 일환으로 화이자 핵심가치인 ‘지역사회기여’를 실천하고 의약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에서 200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장학금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 장학금을 통해 총190여명의 의대생에게 9억5천만원의 장학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지원 자격은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의과대학생으로 전학기 학업 평점이 3.0 이상인 학생이다.

장학금 수혜자에게는 2006년도 1학기 전액장학금이 지급되며, 2학기 장학금 수혜자도 동일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장학금 신청은 해당대학의 장학과나 의과대학 장학과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화이자제약 아멧 괵선 사장은, “화이자의 핵심 기업가치 가운데 하나인 지역사회기여 (Community)에 부응하여,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의대생들이 재정적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화이자는 향후 여러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