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뷰노의 심전도분석 소프트웨어를 16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 기기는 심전도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심부전과 심근경색 발생률을 제시하고, 진단 정확도와 오류를 줄여준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목적으로 연구, 개발된 기술이라는 산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식약처는 이달 2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부산의료기기전시회(KIMES)에서 혁신의료기기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