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건수가 줄어드는 휴일을 맞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천명대 초반으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180명 늘어난 총 35만 3천 8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7만 5천여건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451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 충북 41명, 대구 32명, 충남 26명, 전북 24명, 부산 23명, 강원 20명, 경북과 경남 각 16명, 제주 11명이며 이외 지역은 모두 한자리 수를 보여 1,167명이다.

해외유입 23명을 포함하면 수도권 952명(81%), 비수도권 228명이다. 사망자는 7명, 위중증환자는 6명 늘어났고, 격리자는 128명 증가해 2만 5,868명이다. 백신 1차접종률은 79.4%, 백신완료율은 70.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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