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지난 15일 동남권 최고 병원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위한 미션은 '생명을 존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상의 진료, 연구, 교육을 구현하여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이다. 아울러 비전 슬로건은 '환자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다.

이연재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5년 마다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목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이번 2026 비전 선포식은 긴 여정의 발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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