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정 의료원장
최영아 의사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제33회 아산상 대상에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료원장은 캄보디아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하고, 15년간 현지 주민들의 질병 치료와 인력 양성에 기여했다.

의료봉사상에는 노숙인들의 삶의 질 개선에 힘써 온 서울시 서북병원 최영아 의사가, 사회봉사상에는 권순영 영양과 교육인터내셔널 대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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