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해 검체 이송 로봇을 도입했다. 병원의 이니셜을 따 키봇(KY bot)으로 이름붙였으며 이 로봇은 승강기를 타고 층간을 오르내리며 병원 내 위치한 각종 검사실, 검진센터, 주사실, 약제팀 등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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