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검사건수가 줄어들면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1,500명대까지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594명 늘어난 총 33만 1,51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9만 7천여건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1,214명, 충청권 116명, 경북권 93명, 경남권 74명, 호남권 38명, 강원권 18명, 제주권 7명으로 1,560명이다.

해외유입은 34명으로 수도권은  1,228명(77%) 비수도권 366명이다. 위중증환자는 7명, 격리자는 200명 줄어든 3만 2,236명이다. 사망자는 15명 늘었다.

인구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은 77.7%, 백신 완료율은 59.3%이며, 18세 이상의 경우 각각 90.4%와 68.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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