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이 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 골다공증치료제 스타드론주(성분 졸레드론산 일수화물)을 발매했다.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연구에 따르면 졸레드론산 투여 1년 후 척추 및 대퇴골 초음파 검사결과 투여 전 보다 골밀도가 높아져 골다공증 치료 및 골절 위험이 줄어들었다. 아울러 통증감소효과도 나타났다.  

1년에 한번 정맥투여하는 주사제로 경구용 제제보다 순응도가 높다. 회사에 따르면 첫 투여 1년 후 재투여율은 약 5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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