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린파자·MSD HIV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AZ 린파자·MSD HIV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 김준호 기자
  • 승인 2021.09.28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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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다케다 제줄라 난소암에 확대, 자가주사제 조제수가 개선

내달부터 항암제 제줄라캡슐(성분명 니라파립)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또한 HIV감염증치료제와 난소암치료제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 약제에 대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을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다케다제약의 제줄라캡슐(100mg)은 1차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에 반응한 난소암 단독 유지요법에도 건강보험(1캡슐 당 6만 9,733원)이 적용된다. 

한국MSD의 HIV치료제 피펠트로정과 델스트리고정, 그리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주)의 난소암치료제 린파자정(100mg, 150mg)의 상한금액이 정해졌다.

이에 따라 피펠트로정은 1정 당 7,975원, 델스트리코정은 1만 9,491원이다. 린파자정은 각각 3만 8,842원, 4만 8,553원이다.

또한 인슐린, 성장호르몬제 등 환자가 직접 투여하는 주사제 사용량이 늘고 있고 약국 등 요양기관에서 안전사용 지도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단독 조제 수가도 개선된다. 

이에 따라 자가투여주사제 단독 처방시 외용약 수가 기준을 적용해 약국에는 조제료 등으로 4,620원, 병의원에는 조제 및 복약지도료 등으로 240~570원을 보상한다.

복지부는 우선 당뇨병용제·뇌하수체호르몬제 부터 적용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범위 내에서 자가투여자 및 응급환자에 대해 의사 판단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이번 건정심에서는 동네의원-정신의료기관 치료연계 시범사업, 심장초음파검사 보조인력 관련 논의 경과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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