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건수가 평일의 절반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는 1,600명대로 크게 낮아지지 않았다. 수도권은 여전히 1천명 이상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05명 늘어난 총 28만 7,536명이다. 검사건수는 7만 5천여건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578명, 경기 503명, 인천 96명, 대전 49명, 부산 47명, 전북 38명, 대구와 경북, 충북 각 35명, 충남 33명, 광주 32명, 경남 30명, 강원 29명, 울산 14명, 세종 9명, 제주 8명, 세종 9명 등 1,577명이다.
해외유입은 29명으로 수도권 비중은 74%(1,186명)다. 사망자는 5명 늘고 격리자는 38명 늘었따. 위중증환자는 1명 감소했다.
백신 1차 접종률은 71.1%, 백신완료율은 43.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