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이 제4회 생명나눔 주간(9월 13일~ 19일)을 맞아 장기기증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산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뇌사자판정 대상자관리 전문기관(HOPO)이면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의 업무 협약으로 뇌사자 장기기증자를 관리한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27건에 이어 올해 9월 기준으로 11건의 장기기증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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