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가 바쁜 현대인의 간 건강을 위해 '알파프로젝트 밀크씨슬'을 출시했다.

제품에 함유된 밀크씨슬은 엉겅퀴라고 불리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 개선에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바쁜 일상의 지속적인 피로로 아침 기상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밀크씨슬은 물에 쉽게 녹지 않는 특성이 있어 일반적으로 붕해제(식품 첨가물)를 사용한다. 하지만 알파프로젝트 밀크씨슬은 붕해제없이 쉽게 녹을 수 있게 품질을 개선했다. 수분에 민감한 원료인 만큼 식물성 코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주원료 외 다른 기타첨가물을 최소화해 12mm 크기의 소형 사이즈로 만들어 기타 큰 정제의 밀크씨슬에 비해 목넘김이 쉽다. 또한 1일 1정 복용으로 편의성도 높다.

한편 인삼공사는 알파프로젝트 밀크씨슬 출시와 함께 건강의 바른 기준을 제시하는 '알파프로젝트 바른건강맞춤법' 라인업도 공개했다.

이 라인업의 제품의 식품첨가물은 인체 무해한 원료로 최소화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료는 물론 원산지 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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