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의 새로운 제품으로 '프로틴 딜라이트 파우더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과그릭요거트를 비롯해 곡물, 단호박, 비기너세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에는 1일 영양섭취량의 18~27%에 해당하는 10~15g(1회 섭취분 기준)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또한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럼의 사균체 100억 셀을 비롯해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 및 무기질 12종 등이 들어 있다.

회사는 인체의 정상적인 성장과 생리적 기능에 필요한 단백질의 보충과 함께 유산균 사균체도 들어있어 속이 편안한 단백질 섭취용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일동제약 측은 자사의 ‘일동몰’과 네이버 ‘일동제약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비오비타 신제품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단백질의 중요성과 섭취 필요성 등을 함께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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