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외과의사가 인턴시절 부터 교수가 된 후까지 틈틈이 쓴 에세이를 한데 모은 책이다.

의사로서의 성장과정과 환자 진료 사연, 그리고 제자를 가르치는 스승이자 선배의사로서의 고민을 담았다.

경기 중 쉬는 시간을 뜻하는 타임아웃은 수술실에서도 환사명이나 수술 부위, 수술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리키는 단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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