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유럽의약품청(EMA)이 현지시간 6일 화이자백신의 부스터샷 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대상자는 2회 접종한지 6개월이 지난 경우로 감염예방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EMA와 유럽질병관리센터(ECDC)는 이달 2일 일반인들에게 부스터샷을 필요없다는 견해를 밝혔지만 몇주내에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건강한 300명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조만간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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