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이 미디어홍보력 강화에 나섰다. 의료원은 1일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에 뉴미디어파트를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언론홍보파트와 영상미디어파트를 포함해 총 3개 파트로 운영된다. 뉴미디어파트장에는 이재욱씨가 선임됐다.

뉴미디어파트는 SNS(사회적관계망) 콘텐츠 기획·제작 활성화, 디자인 및 홈페이지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진아 미디어홍보센터 소장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욕구와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대응하고자 홍보 업무 영역을 확대 및 고도화하고, 업무관리를 효율화고자 이번에 새롭게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