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1천 8백명대를 보였다. 사망자는 늘고 위중증환자는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793명 늘어난 총 24만 6,951명이다. 검사건수는 17만 4천여건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559명, 경기 532명, 인천 91명, 대구 76명, 부산 75명, 충남 61명, 경남 52명, 대전 48명, 충북 44명, 강원 39명 등 1,738명이다. 해외유입은 55명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수도권 비중은 67%(1,206명)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2,276명으로 늘어났다. 반면 위중증환자는 18명 줄어든 409명,  격리자는 534명 감소한 2만 7,686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약 60만명, 백신완료자는 약 55만명 늘어나 각각 55.2%와 27.9%의 접종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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