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천명 이하로 낮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880명 늘어난 23,4739명이다. 검사건수는 18만 6천여건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585명, 서울 518명, 인천 90명 등 수도권이 1,193명이며, 경북 109명, 부산 86명 충남 65명, 제주 51명 등 비수도권은 621명으로 총 1,814명이다.

해외유입은 66명이며 전체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5%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2,202명, 위중증환자는 18명 늘어난 403명이다. 현재 격리자는 132명 늘어난 2만 8,019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68만 5천여명, 접종완료자는 33만 1천여명 늘어 각각 49.7%와 22.3%의 접종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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