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병리과(과장 최찬교수)가 지난달 28일 조직검사 1만건을 돌파했다. 조직검사는 각종 수술로 절취된 정상 및 병적인 조직을 고정, 탈수, 침투, 포매 및 박절하여 광학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진단을 내리는 검사다. 최 교수는 “하루 평균 50∼60명 이상의 조직검사를 하고 있다”며 “일만건 검사를 돌파하는데 도와주신 병리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병리과(과장 최찬교수)가 지난달 28일 조직검사 1만건을 돌파했다. 조직검사는 각종 수술로 절취된 정상 및 병적인 조직을 고정, 탈수, 침투, 포매 및 박절하여 광학현미경이나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진단을 내리는 검사다. 최 교수는 “하루 평균 50∼60명 이상의 조직검사를 하고 있다”며 “일만건 검사를 돌파하는데 도와주신 병리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