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이 암 환자의 더욱 정확한 치료를 위해 항암제 조제 로봇 아포테카케모 (APOTECAchemo)를 국내 4번째로 도입했다.

조제로봇은 이미 미국존스홉킨스대학, 클린블랜드클리닉, 국내 대형 종합병원에 사용 중이다.

아포테카케모 조제 로봇은 의약품 외형을 360도 스캔해 약품을 확인하고, 최종 혼합액의 무게를 측정 후 조제한다. 또한 5개의 헤파필터로 장비 내부를 무균 및 음압 유지시켜 청정 환경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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