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변이바이러스가 지난 주 175건이 발생해 누적 1,738건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주 변이바이러스는 알파형(영국변이) 154건, 베타형(남아공) 4건, 델타형(인도) 17건 등 총 175건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감염 사례는 160명, 해외유입은 15명이었으며, 지역 별로는 경기 35건, 경남 20건, 충북 1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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